[충청25시] 당진시는 18세에서 34세까지의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취업 교육을 지원해 청년들의 사회활동력을 높이고 취업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10월 기준 34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3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로 운영해 참여자들은 자기 이해, 밀착 상담, 진로 탐색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했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올해 마지막 교육 기수인 단기 2기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시작했으며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나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충남산학융합원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하며 공방 창업, 수료 이후의 이야기,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능력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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