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4월 17일 송곡초를 시작으로 체험 중심의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과 더불어 재난체험과 응급처치 등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부합하는 직접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난상황에서의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통학버스로 차량 지원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어린이통학버스로 충남안전체험관,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수련원 등의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긴급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키우게 된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재난안전체험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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