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28일 ‘청춘 아지트’에서 제2기 청년도전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과정을 이수한 9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청년정책 및 국민취업제도 등을 안내했다.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중기 프로그램 2기수 및 단기프로그램 1기수 등 26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8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아 취업난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참여자들의 자신감 회복을 통해 취·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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