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공주시는 도시와 농촌 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협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공주시와 농협네트웍스는 공주시의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농촌체험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한편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며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는 관내 14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농촌 체험 상품을 개발하고 제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농협네트웍스는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 상품 개발과 운영,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농협네트웍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공주시 농촌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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