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내 봉사단체 나눔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5일 금산읍 취약계층 5가구에 50만원 상당 겨울 이불 및 김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회원들은 직접 가구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기부는 연말연시 소외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자 마련됐으며 내년 1월 5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임병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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