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6회 충남 평생학습 대상’에서 개인과 기관·단체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개인부문 김효정 평생학습강사는 관내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기관·단체부문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및 성인문해교육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충남 평생학습 대상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며 충남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헌신한 개인학습자와 평생교육 관계자 및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노력한 개인·단체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움의 기쁨이 있는 계룡시 조성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평생교육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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