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2024년 지역여성인적자원 개발지원사업으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 13명에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했다.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은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총10주간 매주 월, 목요일 총 5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스마트폰 앱활용 △영상제작 △인공지능검색 △클라우드와 웹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시범강의 및 피드백 등의 직업전문 교육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취업 준비를 위한 강의 기술 및 스피치 교육과 시범강의로 현장 적응력을 높였으며 배출된 강사는 앞으로 경로당 등 디지털에 취약한 어르신 및 스마트한 100세 경로당을 위해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운영한 여성취업설계사는 “앞으로 경로당 등의 시범강의를 거쳐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 활동을 위해 사후관리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여성의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여성 중 구직이나 구인을 희망하는 여성 및 기업체는 취업설계사를 찾아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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