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이너사이드 기업은 5일 천안시복지재단에 350만원 상당 블루베리 및 망고 그릭요거트 1,480개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한 ㈜이너사이드는 2021년 5월 동탄 설립 후 지난 해 1월 천안으로 이전했으며 화학적 처리 과정을 배제한 건강한 그릭요거트를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호중 대표는 “지난 4월 후원에 이어 다시금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기업의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다시금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너사이드 이호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앞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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