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2024년 12월, 공주시는 ‘2024 공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품평회’에서 버들방앗간이 우수품목농업인연구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버들방앗간이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추구한 결과로 특히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공주 로컬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공주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공간 어디웨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농업인들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산물의 디자인과 패키징 개선, 브랜딩 전략 수립 등을 돕고 있다.
버들방앗간은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이번 수상은 농산물 품질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는 브랜드과 디자인을 갖춘 덕분에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재단은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지역의 농산물과 다양한 소상공인의 디자인 혁신이 지역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버들방앗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혁신적인 농산물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공주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버들방앗간 대표 황진웅씨는 “이번 수상은 우리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의 결실이며 특히 재단의 디자인개발지원사업 덕분에 우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주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버들방앗간의 수상은 그동안의 디자인과 품질 개선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공주 지역 농산물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재단은 지역의 소상농공인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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