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충남산업단지경영인협의회는 지난 18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성금 50만원을 천안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천안문화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혁신기획팀, 김양곤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과 기부금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두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성금을 토대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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