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이 지난 20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열린 한국공공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2024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희신 의원은 ‘충청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등 충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윤 의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11월까지 충남도의회 총 23회의 본회의에 모두 출석해 출석률 100%를 기록했으며 ‘충청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조례안 대표발의를 포함해 총 127건의 입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증가에 따른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의정토론회와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에 앞장섰다.
윤 의원은 충남도 내 1형당뇨 학생 지원을 위한 조례도 대표발의해 2024년 12억 3천만원, 2025년 총 6억 3천만원의 예산 확보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태안화력폐쇄 대책 수립 △원북면·이원면 접근성 향상 △파크골프장 등 종목별 체육시설 확충으로 지역구 발전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태안의 대표일꾼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태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과 충남도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