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홍성군의회 김덕배의장은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재외동포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 후, 도시재생사업의 모델로 캘리포니아 은광촌을 찾아 인구소멸시대 대응책으로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 복원에 접목해 줄 것을 이용록 군수에게 요구했다.
1월 15일 캘리코 은광촌을 찾은 김덕배의장은 갈산면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 주변에 대한 개발 방향을 1907년 폐광된 후 40년 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고스트 타운’ 으로 불린 곳을 1951년 윌터 나트가 옛 서부시대 삶을 재연한 민속촌으로 복구해 관광지로 만들어진 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장은 마을로 들어서면 서부 개척 당시의 집들이 재현됨을 보면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우체국과 목공소, 소방서 등이 보이는데 소방서 안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소방마차가 전시됨을 보면서 디테일을 살려 개발사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계 각처에서 연간 5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사랑받는 것에 집중하며 김좌진 생가지 복원은 시대적 상황은 물론 스토리텔링이 함께 추진될 수 있는 사례인 만큼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덕배 의장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함께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찾아 재외동포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라스베가스를 찾아 스피어와 ㈜디스트릭트, 라이트 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K-락디지털스페이스 조성을 추진방향을 함께 구상 하는 시간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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