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트바로티 천안 팬클럽은 지난 16일 천안시청 7층 부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트바로티 천안 팬클럽은 지난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김보미 회장은 “한 가수의 팬클럽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 활동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재단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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