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지역 어린이집 21개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950여 만원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나눔저금통,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집은 △불당마루어린이집 △부성예슬어린이집 △성성누리어린이집 △일봉어린이집 △효성숲어린이집 △달콤어린이집 △성성나래어린이집 △사슴어린이집 △아이리베어린이집 △성성다온어린이집 △불당으뜸어린이집 △생각주머니어린이집 △용곡세광어린이집 △두정어린이집 △해링턴어린이집 △파밀리에어린이집 △청솔비테어린이집 △슬기샘어린이집 △천안한들어린이집 △빨주노초어린이집 △벽산라온어린이집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나눔의 행복을 가르쳐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함께한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과 물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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