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 신방동은 지난 20일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천안천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방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은 천안천변 산책로에 버려진 폐기물과 불법 광고문 등을 정비하며 깨끗한 보행환경에 힘썼다.
복숙진 회장은 “우리 동네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원진 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방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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