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 성남면은 22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겨울방학 놀이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체험학습키트와 워터파크 이용권 등 놀이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수신면에 위치한 상록리조트 눈썰매장 이용권을 제공했다.
김재성 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명 면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마을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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