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 청수도서관는 올해 상반기에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수업으로 초급반 2개 강좌, 중급반 1개 강좌가 개설된다.
초급강좌에서는 현대 영시와 팝송, 그림책을, 중급강좌에서는 영어원서를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원어민과 영어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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