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합뉴스] 천안시는 20일 대한네일미용사회 충남지회와 K-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 이수연 대한네일미용사회 충남지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시 체험관 운영 △K-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 개최 △취약계층 대상 네일아트-손관리 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차명국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를 기대하며 천안시 K-뷰티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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