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합뉴스]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충남평생교육바우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우처 신청은 천안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면 30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모집 인원 미달 시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21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1인당 35만원을 지원하며 평생교육 희망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사용기관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이며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장애인평생교육바우처, 국가장학금, 내일배움카드와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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