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는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 정책’을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지역 내 7개교, 졸업생 1,651명을 대상으로 교육,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청년정책을 담은 홍보 안내서와 포스터를 배부하며 정책을 소개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배워유, 지역정착 청년프로그램 등 교육 분야 △청년인턴, 청년도전지원사업, 스타 디지털 인재육성 등 일자리 분야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주거 분야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행복꾸러미 등 복지·문화 분야이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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