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계획 안내 △2025년 주요 행사 추진 일정 논의 △협의회 회칙 개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읍면동별 행복키움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인적안전망 완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우재원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 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보호체계와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저희 행정에서 지원할 일이 있으면 적극 돕고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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