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스마트폰부터 키오스크까지’ 정보화 교육 실시

2월부터 8월까지 총 13개 마을 대상, 전문 강사 통해 찾아가는 교육 제공

이영석 기자
2025-02-20 16:57:01




서산시, ‘스마트폰부터 키오스크까지’ 정보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월부터 ‘마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8월까지 관내 14개 마을의 경로당에서 25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를 통해 컴퓨터의 기초부터 스마트폰·키오스크 등의 활용법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블루투스·와이파이 사용법, 버스표 예약, 사진 전송, 송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어르신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 전광판 활용법 등 더욱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형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실제 카페에서 주문하는 것처럼 메뉴 선택부터 시럽 추가, 포인트 적립, 결제 후 영수증 출력까지 실습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마을 이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멀리 나가지 않고 마을회관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점도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광석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시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마을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중 상시 서산시 평생학습관 전산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 엑셀,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등 다양한 과정의 시민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 또는 서산시 스마트정보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