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가 오는 3월 7일까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원에 대한 시민들이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약 3개월간 정원설계 및 시공 등 이론과 실습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도시숲 및 정원 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원녹지사업본부 정원녹지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된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이 천안시의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가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정원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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