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학교 밖 청소년을 10명을 대상으로 ‘두드림 자립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립 동기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참여동기 부여, 자기 이해, 진로 탐색, 일상생활 기술 등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이력서를 직접 작성해 보면서 구직기술 능력을 높였다.
또 재무관리 등 경제 교육과 성적자기결정권을 위한 성교육과 예비부모 교육에도 참여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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