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6월까지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어특화도서관인 청수도서관은 시민들이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자료실 안내데스크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자유롭게 소통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영어책 읽기에도 도전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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