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복지재단은 5일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천안시지부가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천안시지부는 지난 2017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 약 2,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쌍용1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덕 지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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