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까지 ‘늘봄학교,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늘봄성정 충남형 늘봄거점센터와 신안초 등 5개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종심기, 수확하기 등 농촌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농촌생활을 체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식재료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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