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4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조직의 구성원들이 비전, 목표, 계획을 잘 알아야 발전할 수 있다”며 “공직자들은 군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민을 잘 모시고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며 “사업을 본격화하며 부서 간 협력·연계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해빙기 공공시설 점검이 필요한 시기”며 “공중화장실, 현수막, 쓰레기 등을 점검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달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축제 개최와 관련해 “새봄의 기운이 다가오면서 봄꽃 축제들과 삼계탕 축제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며 “모든 부서에서는 맡은 역할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겨우내 도로 및 거리 정비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불 예방, 수해복구·농업 지원 등 업무를 시기에 맞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