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5년 토지행정 종합 추진계획 수립

고도화된 시스템 및 관리체계 바탕 고품질 서비스 제공 ‘총력’

이영석 기자
2025-03-10 07:40:04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24억8100만원 예산 규모의 토지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토지행정 업무 시군평가에서 주소정책 외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지적재조사 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올해 군은 ‘군민이 공감하는 혁신적 토지행정 구현’을 종합목표로 세웠으며 △모두가 안심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관리 △지속 가능한 지적관리로 대민 재산권 보호 △고품질 공간정보 서비스 실현 △쉽고 편리한 주소체계 고도화 실현 △지적재조사를 통한 불부합지 해소 등을 세부 목표로 수립했다.

특히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지적도 정비사업 및 지적재조사사업,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사업, 내포사색길 도로명주소 체계 구축사업 등을 주요 과제로 업무를 중점 추진한다.

최미자 민원봉사과장은 “고도화된 시스템 및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공감하는 토지행정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