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공주시 신관동은 최근 신관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관동 자율방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쌍신동과 월미동의 농경지 및 마을에서 수거한 폐비닐과 농약병 등 각종 농업 폐자원과 페트병, 잡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한 후 자원 순환센터 및 고물상 등에 반출하고 집하장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진상호 신관동장은 “농촌 지역의 폐비닐과 농약병 수거 및 처리,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신관동 자율방재단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관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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