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추진 △지역협력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지원 △상호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을 수행하기로 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을 이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천안문화재단이 힘을 모아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상호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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