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 ‘뽀송뽀송한 날’ 추진 이불부터 마음까지 뽀송하게

이영석 기자
2026-04-06 12:41:46




인지면, ‘뽀송뽀송한 날’ 추진 이불부터 마음까지 뽀송하게 (서산시 제공)



[충청25시] 서산시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자원봉사센터는 4. 3., 홀몸어르신, 장애인등 빨래가 어려운 복지취약계층에 이불빨래 지원을 위해 '뽀송뽀송한 날'을 추진했다.

'뽀송뽀송한 날'에는 인지면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총 18명이 협력했으며 뽀송뽀송 빨래방과 이동세탁차를 동시 운영, 이불빨래 지원이 필요한 가구 및 경로당의 이불 60채를 세탁 건조 완료했다.

이장 및 협력단체 회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인지면 직원은 수요 가구를 마을별로 파악해 이불을 방문 수거했으며 세탁 완료된 이불은 주말까지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수혜 어르신은 "오랫동안 손이 닿지 않아 불편했던 이불과 옷을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정말 뽀송하고 기분이 좋다"며 "이렇게 찾아와서 도움을 주는 분들이 있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병상 민간위원장은 "혼자서는 하기 힘든 큰 빨래를 해결해 드림으로써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