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가 상가 출입구의 작은 턱을 낮춰 이동약자의 일상 접근성을 높이는 ‘경사로 설치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및 이동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이동약자의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경사로 설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근린생활시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가 출입구 여건에 맞는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20개소이며 사업 수행은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맡아 현장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4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사업 홍보를 시작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신청 접수 및 설치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4~5월을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해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경사로 설치 상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산페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상가에서 아산페이 카드 또는 모바일 결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10cm 턱을 낮추는 일은 이동약자에게는 일상의 문을 여는 시작”이라며 “식당, 카페, 약국 등 생활 밀접 상가에 대한 경사로 설치 지원으로 ‘모두가 누리는 1층’을 확산하는 한편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포용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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