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구읍, 봄맞이 주거환경개선 활동 펼쳐

이영석 기자
2026-04-10 09:45:50




공주시 유구읍, 봄맞이 주거환경개선 활동 펼쳐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 유구읍은 봄을 맞아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읍 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상 가구는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로 장기간 홀로 생활하는 동안 주택 내부에 각종 생활 쓰레기가 쌓여 위생과 안전 문제가 심각한 상태였다.

특히 건강 악화도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병원 치료를 지속적으로 거부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유구읍은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과 상담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의료기관과 연계했으며 현재 대상자는 안정적으로 치료와 돌봄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퇴원 이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에 주거환경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활동에는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가 참여해 대상 가구의 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박원규 유구읍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대한 청소 지원을 실시했다으로써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