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재정 집행 속도 조절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예산 집행률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재정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부서별 2분기 신속집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집행이 다소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1억원 이상 대규모 주요 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와 더불어 실질적인 집행률 제고를 위한 부서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2159억원으로 설정하고 분야별 집행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군은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집행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응한 정부 지원 기조에 발맞춰 관련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에도 적극 나선다.
주요 민생 지원 예산이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집행률 제고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경제 여건이 엄중할수록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민생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며 “각종 민생 안정 지원 예산이 현장에서 적기에 체감될 수 있도록 집행에 속도를 다음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