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청양군 대치면이 15일 대치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6 대치면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치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농번기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읍면 새마을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축하를 건넸다.
행사는 어르신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식전 공연으로 대치면 주민자치회의 가요 장구 공연과 민요 가수 최숙자 씨의 신명 나는 가요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대치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며칠 전부터 직접 장을 보고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정성껏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잔치 분위기를 조성했다.
윤종범 새마을협의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중숙 부녀회장 또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뵈니 부모님을 모시는 듯한 마음이 들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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