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충남 계룡시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인 ‘고독사 예방 유제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중 유사·중복사업에 해당하지 않는 노인·장애인 등 20가구를 우선 선정해 주 2회 유제품을 정기 배송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을 고려해 당류 함량을 대폭 줄인 제품을 지원하며 공적서비스에서 소외된 이웃 발굴에도 힘썼다.
배송을 맡은 프레시매니저가 주 2회 유제품이 미수거 될 경우 즉시 동 주민센터에 위기 상황을 알리면 주민센터는 이에 따라 안전 확인과 복지서비스 상담 등 신속한 개입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중장년층까지 포함해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안전을 두루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절맞이 선물 나눔, 월동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연중 다양한 사업을 통해 120여 가구에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이희옥 공공위원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관심과 연결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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