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은 16일 2024년 1차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룡동 맞춤형복지팀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9명이 참석헤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만 65세 도래 어르신들의 보호체계 강화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노령층 생활·건강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굴 협조를 당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ZERO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혜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방문형 공동대응팀의 상호작용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위기 상황이 발굴·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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