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주민자치회, ‘권두산 힐링 산책로 조성 사업’ 완료

노후 산책로 정비·수국 식재로 ‘힐링 명소’ 탈바꿈

이영석 기자
2026-04-22 06:54:39




도고면 주민자치회, ‘권두산 힐링 산책로 조성 사업’ 완료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도고면 주민자치회는 올여름 화사하게 피어날 수국 꽃길을 기대하며 추진한 ‘권두산 힐링 산책로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예산을 확보해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주민들이 즐겨 찾는 권두산 산책로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민자치회는 산책로 구간에 다년생 수국을 식재하고 비료 작업을 완료했다.

현재는 푸른 잎이 돋아나는 단계지만, 여름이 되면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수국이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국 식재와 함께 주민 안전을 위한 정비도 병행했다.

산책로 내 노후 정자와 의자를 도색하고 휴식공간과 운동기구를 보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을 설계했으며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내실 있는 정비를 마쳤다.

임천석 주민자치회장은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수국 꽃길을 걸을 주민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정성을 다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권두산 산책로가 주민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회 도고면장은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권두산 산책로가 더욱 생기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까지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안전손잡이’지원 -낙상 예방·이동 편의 개선 취약계층 어르신 생활 안전 강화 읍면동 보도자료[3] 담당 부서 영인면 담당자 강희지 연락처 041)537-3918 사진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1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정 모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전손잡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낙상 위험이 높거나 신체 기능 저하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내뿐만 아니라 주택 출입로 등 외부 이동 구간에도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

정모 어르신은 “현관을 나설 때마다 불안했는데, 이제는 손잡이를 잡고 편안하게 바깥바람을 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자 민간단장은 “작은 손잡이 하나가 어르신들에게는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어르신들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인면이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달 중 3가구에 안전손잡이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총 15가정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