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 정서 지원 심층평가 운영

학생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으로 학교생활 적응 지원 강화

이영석 기자
2026-04-22 09:11:37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관내 중학교 29개 교 1학년 관심군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정서 및 행동 특성 검사 심층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수업 참여 및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행동 관찰을 넘어 학생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지역 내 5개 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촘촘한 학생 지원에 나선다.

참여 기관은 마인드앤러닝, 심리상담센터 심, 연우아동 가족상담소, 아이미래 심리언어상담센터, 킴스아동 청소년가족상담센터이다.

이번 운영은 지난 4월 1일부터 실시된 1차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진행하며 학교별 관심군 학생에게는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2차 심층평가와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집단 상담 등 통합 정신건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생활지원센터 오광훈 센터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심층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