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논산시가 국산밀 생산단지 2개소와 보리 재배면적 150ha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맥류 생산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6월 초순부터 맥류 수확이 본격화됨에 따라 적기 수확과 수확 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확 시기는 파종 시기, 모내기 일정, 강우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수확이 너무 이르면 등숙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미숙립 발생이 증가하고 종실 내 수분 함량이 높아 건조 시간이 길어져 품질과 수량이 떨어떨어지며 이는 건조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수확기 잦은 강우가 예보된 경우에는 비가 내리기 전에 수확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수발아, 도복, 탈립 등으로 인한 수량 및 품질 저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갓 수확한 맥류는 수분함량이 높아 장기간 방치하지 말고 신속하게 건조해야 한다.
건조 온도는 40~45 수준으로 유지하고 저장 전 수분함량은 밀 12% 이하, 보리 14% 이하로 낮춰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는 수확기 강우와 도복, 수확 후 관리상태에 따라 품질이 크게 좌우된다”며 이어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수확적기를 준수하고 수확 후 건조·저장관리 등 수확 후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