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중, 학년별 상점제 우수 학급 시상식 개최

바른 학교생활과 학급 화합을 실천한 학급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

이영석 기자
2026-06-16 13:59:31




모종중, 학년별 상점제 우수 학급 시상식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모종중학교는 1학기 동안 운영한 그린마일리지 상점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바른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6월 16일 아침 조회 시간에 ‘그린마일리지 상점제 우수 학급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 간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1학기 동안 학년별 상점 누적 실적이 우수한 학급을 선정해 시상했다.

선정된 학급은 1학년 2개 학급, 2학년 2개 학급, 3학년 1개 학급으로 총 5개 학급이다.

시상은 각 우수 학급의 반장과 부반장이 대표로 참석해 교장 선생님께서 학급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특히 수상 학급에는 학급 친구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학급 파티용 간식 꾸러미 두 박스가 함께 전달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 상점제는 학생들이 규칙을 준수하고 배려와 책임감을 실천하며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은 단순히 높은 점수를 받은 학급을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급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바른 생활 습관과 협력의 가치를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임원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간식꾸러미로 학급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학생생활안전부 김정호 교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상점을 쌓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바른 생활을 실천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건강한 학급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선정된 우수 학급들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를 보여줬기에 더욱 뜻깊다. 특히 학급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간식 꾸러미를 통해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학급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도 한층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생활안전부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행동을 실천하며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춘 학교장은 “월드컵은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규칙과 질서를 존중하고 결과를 성숙하게 받아들이는 시민의식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승부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보다 경기 결과와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고 때로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 가는 태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함께 전했다.

모종중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생활 습관 형성과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