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아산시 2명 수상

이영석 기자
2026-06-19 06:57:10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아산시 2명 수상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7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충청 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인주면 신선아 씨가 우수주민 분야 장려상을,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 최낙원 이사장이 우수창업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수상자는 충청남도 대표로 선발돼 향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선아 씨는 의료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유농업과 지역 돌봄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인주면에서 치유농장 ‘너른그린’을 운영하며 건강한 먹거리와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 주민 대상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 마을축제 부스 참여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농업관리사와 치유농업사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지역 활동가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 최낙원 이사장은 도고면의 유휴 공간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과 지역 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는 유휴 공간 6곳을 새롭게 단장하고 연간 2000여명의 체류인구를 유치했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획 프로그램 107건을 운영했다.

또한 청년기업 8개를 육성하고 지역 협력기관 38곳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활성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전국 대회에서도 아산시의 농촌 공동체 모델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