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충남공공노동조합, 2026년 임금협약 체결

충남 시·군 최초 협약 마무리… 상생 노사문화 구축

이영석 기자
2026-06-23 06:57:55




예산군·충남공공노동조합, 2026년 임금협약 체결 (예산군 제공)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 체결 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시군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체결된 임금협약이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합의를 이끌어낸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군과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은 지난 3월 10일 예비교섭을 시작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며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협약에는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겼으며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행정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상생의 자세로 협력해 준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공공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준 예산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공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