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 밤·호두 재배 임가의 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임가별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단기 소득 임산물 경영 표준 진단’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밤 재배 임가 50호, 호두 재배 임가 30호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부터 임가를 방문해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는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경영 표준 진단표를 활용해 경영 기반, 생산 기술, 경영 관리, 판매 관리 등 임가 경영 전반을 항목별 점검하는 방식으로 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가별 강점과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경영 기반과 생산·판매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는 개별 임가에 제공해 경영 관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우석성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진단은 밤과 호두 재배 임가의 경영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경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경영 진단으로 임가의 경영 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단기 소득 임산물의 품목별 경영 개선을 위해 밤, 표고 산양삼, 떫은감, 호두 총 5개 품목의 경영 표준 진단표를 자체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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