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6월 24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내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학교 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기초학력, 학업중단, 심리·정서 등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조율자’로서 교감의 소통과 공감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연수는 행정 중심의 지침 전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강연과 전문강연으로 구성됐다.
1부 특별강연은 ‘소통의 방법을 이야기하는 연결의 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학생 중심으로 연계하기 위해 서는 구성원 간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감의 따뜻한 리더십이 학교 현장에 가져올 변화와 구체적인 소통 방안을 제시했다.
2부 전문강연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및 적용’을 주제로 운영됐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추진된 학생 중심의 통합 진단과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관내 교감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각 학교가 직면한 학생 지원의 어려움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교의 중심에서 소통과 조율을 담당하는 교감 선생님들의 역할은 학교 중심 학생 지원 체계 안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 맞춤형 지원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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