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작업안전관리자 맹활약…현장 안전 ‘청신호’

도 농기원, 24-25일 공주서 중간평가회 개최, 안전관리자 우수사례 및 성과 공유

이영석 기자
2026-06-25 07:23:41




충청남도 도청



[충청25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농작업안전관리자 중간평가회’를 열고 상반기 활동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작업안전관리자 및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현장 설명회 우수사례 공유와 특강에 이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 추진 6개 시군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 맞춤형 현장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우수 사례 중 △아산시, 안전신문고 연계를 통한 농가 위험환경 선제적 개선 △금산군, 스마트폰 확대경 활용 등 고령 농가 맞춤형 소통 컨설팅 추진 등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강은 하절기에 빈발하는 온열질환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주제로 진행해 안전관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질의응답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촌의 일터를 지키는 핵심 안전망”이라며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남을 농작업 안전의 표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