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구점, 편의점, 무인판매점 등 6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시설 적정 온도 유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과 편의점에 대해서는 제품 보관 온도와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위생 기준을 양호하게 준수하고 있었으며 일부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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