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19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됨에 따라, 시민이 안심하고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지하수 등을 저장하고 순환해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등의 형태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이용자의 신체와 물이 직접 접촉하는 만큼 철저한 수질관리가 요구된다.
시는 점검 항목으로 △수경시설 설치·운영 신고 적정 여부 △수질기준 준수 여부 △용수 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시설 운영·관리 기준을 안내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안전·위생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 중단 조치할 계획이다.
중단 조치된 시설은 소독 및 용수 교체 등 개선 여부에 대한 재검사 후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운영을 재개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 및 안전관리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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