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청 역도팀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아산 역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아산시청 역도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아산시청에 새로 합류한 윤여원 선수는 인상 135kg, 용상 165kg, 합계 300kg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 3개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된 윤 선수는 오는 11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60kg급에 출전한 홍순용 선수는 인상 107kg·용상 140kg·합계 247kg을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110kg급 장연학 선수는 인상 178kg·합계 391kg으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110kg급 이양재 선수도 합계 395kg으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이형도 아산시청 역도팀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을 묵묵히 소화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윤여원 선수를 비롯해 우리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도 아산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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